바닷물을 퍼 올리던 수차
바닷물이 빠져 나간 갯벌의 너른 갈대 밭으로 붉은 함초가 듬성거리고 있었다.
소금창고
산책로 데크 창을 통해 본 풍경
서편으로 떨어지는 해를 안고서...
유려한 에스라인을 그려내는 바다물길
*
예전의 치열한 삶의 현장이었던 시흥의 소래염전은 이젠 아련한 옛추억의 한 장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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