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년의 좋은 노래 골라모음 (rise-723)

강기한 2007. 9. 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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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겠소 적우
      시간이 흘러 갈수록 자꾸만 생각나는 너 너의 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이오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더 생각이 나는 외로움 이기지 못한 나의 바보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끝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 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거야 난 기다리겠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끝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 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거야 난 기다리겠소 난 기다리겠소 난 기다리겠소

    왜 모르시나 최유나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멀리 있어 보고 싶은 연인이 되어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내가 바로 울려하는 그림잡니다 못 잊게 생각나서 피고 지던 숱한 나날 구슬처럼 고인 눈물 님 따라 발끝 따라 온 밤을 온 밤을 적시었소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긴긴 세월 한결같은 님 사랑에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기약하신 기리우는 내 님이시여 철없이 님 기다려 가고 넘은 인생의 길 저 몰라라 꿈으로나 오시는 그 한 사람 내 청춘 내 청춘 시들어요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제 발 적우
      잊지 못해 너를 있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 기다릴께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 안되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걸 말할 수 있잖아 마지막 얘길 할테니 좀 들어 많은 사랑으로 갈수록 화만 내서 더 미안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께 기다릴께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 안돼 멀어지지마 잊지 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헤어지면 가슴 아플거라 생각해 기다릴께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남은 이야기 이경화
      달콤한 꿈처럼 짧았던 가버린 우리의 사랑 쉽사리 못잊을 그리움 그리움 남길줄이야 사랑이 아니면 그대가 아니면 메울길 없는 내 가슴 그대가 떠난 자리 이렇게 클줄이야 사랑은 바람 같은것 머물수 없다 하지만 기나긴 그리움의 길 나홀로 어이 하나요 그대가 아니면 누구도 사랑 할 수 없는데 사랑이 아니면 누구도 마음 줄 수 없는데

    외로워 마세요 최유나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엔 내가 있어요 풀잎도 다가오는 지난 추억을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 이 새고 나면 가야 되지만 그것을 이별이라 하 지 말아요 언제 어느곳에 가더라도 우리맘 함께 있어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엔 내가 있어요 풀잎도 다가오는 지난 추억을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 이 새고 나면 가야 되지만 그것을 이별이라 하 지 말아요 언제 어느것에 가더라도우리맘 함께 있어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암연 임지훈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대 아닌 슬픔은 웃음을 보이다 점점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때는 그땐 꼭잡은 손을 놓치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을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마음속에는 머물러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하면 이미 먼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가라는 그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자리

    사진첩 노영심
      어느날 문득 펼쳐본 사진첩 아주 오래 전 흑백사진 속에서 지금의 나와 똑같은 표정 지은 우리 엄마를 보았네 아주 꿈이 많은 듯 그 소녀는 빛나는 머릿결이 탐스러워 가슴엔 사랑이 넘치는듯 두 볼이 달아올랐네 예전에 나도 그런시절이 있었다고 가끔 말하시는데 사진속 그 소녀 함박 웃음보니 있었긴 있었던가봐 엄마는 날 때부터 엄마였는지 가끔 그런 의문을 가져보는건 그져 늘 상 하시는 식구들 걱정 또 잔소리 때문이야 하지만 나 또한 그런 내 엄마에게 늘상 하는 철없는 투정 그럴때 늘 우리엄마 말씀 "너도 내 나이되보렴" 난 이다음에 엄마처럼 안됀다고 걸핏하면 그런 마음 먹지만 변하면서 변하지 않는 사실 나도 엄마가 된다는거

    남자인데 우연이
      참을수도 있어요 잊을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이여자도 울지 않는데 견딜수도 있어요 잊을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이여자도 울지 않는데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이여자도 울지 않는데 이여자도 울지 않는데

    루비 핑클
      오늘 그녀를 만났어 너의 새로운 여자를 다신 만나지 말라고 부탁했었어 빨간 루비처럼 그녀는 내게 자신있는 말투로 너를 나보다 더 사랑한다 말했어 I CAN'T CRY (I CAN'T CRY) I CAN'T CRY 그래 널 보내주겠어 그 무엇도 바라지 않아 나를 위해 힘겹게 널 내 곁에 두는 것보다 널 위해서 내가 떠날께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나보다 그녀가 더 좋다면 니 곁에서 이제 없어져 줄께 I CAN'T CRY (I CAN'T CRY) I CAN'T CRY 그래 널 보내주겠어 그 무엇도 바라지 않아 나를 위해 힘겹게 널 내 곁에 두는 것보다 널 위해서 내가 떠날께 먼훗 날 (혼자가 되면) 나에게 (그땐 나에게) 돌아올 수 있겠니 (너를 기다릴꺼야) 잠시 넌 (저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거야 나에게 (나에게) 돌아올 그 날을 기다리며 I CAN'T CRY (I CAN'T CRY) I CAN'T CRY 솔직히 나의 바램은 널 영원히 붙잡고 싶어 I CAN'T CRY (I CAN'T CRY) I CAN'T CRY 언제든 다시 돌아와 난 여전히 너의 여자야

    거리에서 위일청
      거리에 가로 등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넘어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모습은 무얼찾고 있는지 머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돼 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 나 버린 후 사랑은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버리면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야.야.야 백지영
      거치른 광야를 날으는 한마리 독수리처럼 야망에 크게 같은 자여 내꿈을 크게펼쳐봐봐 움츠려 들지말고 외쳐 난 너를 믿는다고 말해 너는 나만의 자존심 너는나의 희망야 야야야 손잡고 달려가자 거친세상을 헤쳐가자 아무도 우리둘을 그 누구도 막~ 을수가없어 야야야 한번더 웃어보자 그리움은 사랑이야 소중한건 나의친구 나의사람아 나는행복해 더높이 날으는 새만이 더많이 볼수있는거야 지금은 보이지 않는 길 나만의 세상에 막다른길 때로는 힘든시간속에 자신을 포기도했었지만 언제나 거짓 숨어있는 또 다른희망 인가봐 야야야 손잡고 달려가자 거친세상을 헤쳐가자 아무도 우리꿈을 그누구도 막~을수가없어 야야야 한번더 웃어보자 그리움은 사랑이야 소중한건 나의친구 나의사람아 나는행복해

    기다리는 아픔 캐슬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가슴 속에 지워야할 사람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져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곁에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아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내 넓은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아픔 속에 지워야 할 사람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져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 곁에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아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내 어두운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화일형식=asx. 음원= 불혹의언덕 라이즈
          출처 : 적우를 사랑하는 마음
          글쓴이 : 라이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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