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닌데... 090116

강기한 2009. 1. 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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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렁한 생각과 버거운 심신이 지겨워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으로 갔다.

작일,  눈 내린 늦은 오후,

삼성산 언저리를 어슬렁거리다 보니 ...

어느새,

삼막사를 감은 바위능선을 타고서 안양유원지로 내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