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렁한 생각과 버거운 심신이 지겨워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으로 갔다.
작일, 눈 내린 늦은 오후,
삼성산 언저리를 어슬렁거리다 보니 ...
어느새,
삼막사를 감은 바위능선을 타고서 안양유원지로 내리고 있었다.
'登'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악 산줄기 헤집기 090215 (0) | 2009.02.16 |
---|---|
사향산으로 올라 관음산에서 내리다 090124 (0) | 2009.01.25 |
머나먼 화악산 090110 (0) | 2009.01.11 |
왕방산 눈꽃 산행 081220 [컬럼비아 FT] (0) | 2008.12.20 |
도봉산 송년산행 081206 [컬럼비아 FT] (0) | 2008.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