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리지 (071003)

강기한 2007. 10. 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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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 물바위를 트레버스하는 리지꾼들.

 

 원효말바위 직전에서

 

九折草// 음력 구월구일의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나 . 근데 무엇에 쓰는 약일꼬...(북문 위)

 

염초리지의 직벽을 오르다. 

 

홀드가 개앤찬나.... 

  

구름산님 (알고보니 동향이더라)

 

 

 

 바우 질감 조오타.

 

디에드로를 클라이밍 다운 하기 전에. 

 

단디 내리와야댈낀데.... 

 

첫 하강코스 (왼편으로 클라이밍 다운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안/전/제/일) 

 

허물어진 성곽 위에 핀 구절초... 

 

아나, 사탕무거라... 

 

원효리지의 하일라이트 '말바위' 

 

 

 

 

 

 

개구멍바위 위에서 하강 

 

종착지 백운대에서...경로잔치

 

 

 

모처럼 원효리지를 찾았다.

홀로 숱하게 다녔던 길이고 다들 주말 암벽을 즐기는 지라  별 어려움은 없었다.

허나,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 우선이라 웬만한 구간엔 보조자일을 깔았다.

노적봉으로 간 암벽팀을 조우하기로 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수유역 인근의 부대찌게 집에서 간단히 회포를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