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
부전모 나들이 130812
강기한
2013. 8. 13. 15:24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야유회 풍경... ㅎ~
주문진 항.
크루즈 이사부.
밧줄로 꽁꽁
2층 선실의 공연.
흘러간 팝송을 부르더라.
선실 1층에는 돌리고 돌리고~
유람선 꽁무니엔 늘 따라다니는 갈매기 떼는 여전.
테트라포트
귀항 중
바지선으로 테트라포트를 옮겨 싣는 작업 중
상륙
휴휴암으로...
일주문이 아닌 삼주문?
석굴입구
석굴에서 기도를 올린다.
대웅전
해수관음상
금종
물반 고기반.
물을 보면 그 때나 지금이나 다 하동...
*
버스타고 인근 업자들,
그러니까 중개업소 사장님들이랑 주문진으로 야유회갔다.
야유회랄 것 까지도 없다.
줄창 버스타고 크루저가 뭔가하는 배한번 타고
그냥오기 뭣해서 바닷가 절(휴휴암) 한번 둘렀다.
어찌되었건,
나름대로 눈인사 찍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잘봐주십사...' 하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