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
관악산림욕장 그리고 밥집 나들이 100505
강기한
2010. 5. 5. 19:42
밥 먹으러 갔다.
만원이면 꽤 먹을만 하다고 며칠 전부터 그런다.
관악산 기슭을 시간여 어슬렁 거리다가
밥 집으로 들어갔다.
*
초록이 가득한 산 아래로 한정식 집이 여럿있다.
하산한 산객들 보다는 부러 찾아 온 식객들이 대부분이었다.
*
덥다.
봄이 올 때는 '벌써'라는 머릿 글이 붙어 오지만,
늘...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