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22명이 노적봉의 반도 길, 코바위 길, 중앙슬랩, 뫼우리 길로 붙었다.
많기도 하다.
기존 멤버들도 왔었지만, 근자에 들어 새로운 분들이 많았다.
새로운 몇몇 분들과는 좋은 연을 엮어 가고 있으며,
맹한 상태를 원치는 않으나 다소 시간이 걸릴 그런 관계도 있다.
모처럼 본 반가운 얼굴들은 보기만 해도 좋다.
갑자기 소식이 뚝 끊긴, 또는 뜸한 걔네들은 왜 안올까.
한마디 말을 찰떡 같이 받아 넘기며 댓구가 되던 키 자그마한 걔가 보고 싶고,
실없는 농담 한마디에 터지는 웃음을 막느라 손으로 입을 가리며 즐거워 해주던 걔도 보고 싶고,
밥 맛이 좋아 하루에 대 여섯끼 식사를 한다며, 불은 몸이 부담스럽다고 너스레를 떨던 걔도 보고 싶다.
.
.
.
니도 ... 보고 싶다.
*
♠ Reason To Live - Two Way Street ♠
The rain is falling it’s another lonely day
And you’re gone you’re oh, so far away
I keep your picture in my mind
cause I know there’ll come a time
When you’ll be back with me and you’ll stay
I hear you calling in the darkness of the night
and I turn as if to hold you tight
But when I reach to touch your face
There is just an empty space
And I know that only you can make it right
Living on the wild side
in a world that’s sometime cruel
People try to tell you
if you’re in love you’re a fool
But I know you don’t believe
that You know they’re lying and that’re wrong
And your love for me will help me carry on
You’re the reason that I live
All I own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here with me in my arms
*
Another morning and I face the day alone
I miss you each moment that you’re gone
I keep hearing in my head
All the thing I should have said
To let you know my love is burning strong
If you can hold on’til the hard time pass us by
I’ll be back to dry the tears you cry
And I swear it won’t be long
But "til I’m there you’ve got to be strong
and I will hold you in my heart until I die
Living on the wild side
in a world that’s sometime cruel.
People try to tell you
if you’re in love you’re a fool
But I know you don’t believe
that You know they’re lying and that’re wrong
And your love for me will help me carry on
You’re the reason that I live
All I own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here with me in my arms
You’re the reason that I live
All I own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here with me in my arms
당신은 가버리셨기에 저 먼 곳에 계시네요.
내 마음 속에 당신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요.
당신이 돌아와 나와 함께 머물게 될 때가 올 거라고
난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난 깊은 밤 어둠 속에서 당신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당신을 꼭 안을 것만 같아 뒤돌아보지만,
내가 손을 뻗어 당신 얼굴을 만지려고 하면
아무것도 만져지지 않는답니다.
당신만이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는 걸
난 알고 있어요..
때로는 잔인한 세상 속에서
거친 면을 살아나가기 위해..
사람들은 당신에게 말하려고 애쓰지요.
사랑에 빠진 거라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에요.
하지만, 그들이 거짓이고 옳지 않다는 걸
당신은 알기에 믿지 않는다는 걸 난 알아요.
날 위한 당신의 사랑이 내가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기에
내가 가진 전부를 드리겠어요..
여기 내 품 속에, 당신이 나와 함께
있을 수 있도록..
또 다른 아침이 찾아오고
난 홀로 하루를 맞이하게 되죠.
당신이 떠났기에 매 순간 당신이 그리워요.
머리 속에 끊임없이 들려와요.
내 사랑이 점점 강해진다는 걸
당신께 알려드리기 위해
내가 전해야만 했던 모든 일들이..
우리에게 힘든 시간이 지나갈 때까지
당신이 기다릴 수 있다면, 당신의 흐르는
눈물을 거두어 주기 위해
돌아오겠어요..
곧 돌아오리라 약속 드리지만,
내가 그곳에 갈 때 까지
당신은 강해져야만 해요.
죽는 순간까지 내 품 안에서
당신을 놓지 않을 거예요.
때로는 잔인한 세상 속에서
거친 면을 살아나가기 위해..
사람들은 당신에게 말하려고 애쓰지요.
사랑에 빠진 거라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에요.
하지만, 그들이 거짓이고 옳지 않다는 걸
당신은 알기에 믿지 않는다는 걸 난 알아요.
날 위한 당신의 사랑이
날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기에
내가 가진 전부를 드리겠어요..
여기 내 품 속에, 당신이 나와 함께
있을 수 있도록..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기에
내가 가진 전부를 드리겠어요..
여기 내 품 속에, 당신이 나와 함께
있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