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봉 코바위길 外...080824

강기한 2008. 8. 25. 12:12

 노적봉 아지트에 도착하여 등반 준비

 

뫼우리 길의 악우들

 

코 바위을 등반 하는 악우

 

중앙 슬랩 길의 악우들

 

전날 내린 바로 푸른 하늘은 더 없이 파랬다.

 

저기로 올라 가야 되는거야...

 

등반을 지켜 보는 악우 뒤로는 북한산 주릉의 하늘금이 선명하다

 

선ㄴ등자의 무브를 눈여겨 봐야겠어...

 

코바위길의 크럭스 구간을 오르는 등반자와 그를 확보하는 빌레이어

 

등반 내내, '어휴,,,저기를 어떻게 가지...' 하는 모습이 역력하였었어...

 

만만치 않았던 그 바위길

 

의상능선과 그 뒤의 비봉능선이 노적봉을 오르는 등 뒤로 파노라마 되어 흐르고 있었다

 

 

 

 

 

 

 

초라하기 그지없는 발 끝을 믿고 무너질려는 미세한 몸의 발란스를 잡아야 하는...

  

 

 

 

 옆에서 담아 준 사진

 

또 다른 코스를 올랐던 악우들

 

저 아래의 짙푸른 수음 속으로 하강~

 

옆 길을 등반 중인 악우

 

 

  

 

 

이왕 버린 몸...에라이 차라리 계곡에 잠기는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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