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던 숨은암에서...080518

강기한 2008. 5. 20. 00:28

 

'미워도 다시한번' 스타트 부분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숨은암에서

파전을 붙이고, 삼겹살을 구우며 일순배 했다.

 

관악역 인근의 가게에서, 생맥주....

여전히 날은 밝다.

 

기어이 노래방에서 흐트러진 질서로 마무리.....

 

 진종일 비가 내렸다.

 

*

 

뒷 얘기들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았던 몇몇이서.....